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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인 앙케트]재학생 아침식사 실태조사

 

“62.2퍼센트의 학우가 아침식사를 챙겨먹는다

 


 

아침식사비용, 한 달 평균 2400

드라마를 보면 아침에 급하게 나가는 자녀를 보며 하는 대사가 있다. “아침은 챙겨 먹고 가야지!”.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은 출근을 해서, 혹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아침 인사로 의례적으로 아침은 먹었어?”라는 말을 주고 받는다. 그래서 우리 대학 학우들에게도 묻고자 한다. “아침은 먹었어?” 그렇지 않은 학우들도 있겠지만, 일부 학우들은 방학동안 고향에 머물다가 새 학기가 시작되면 자취 혹은 기숙사 생활을 시작한다. 가족과 함께 사는 것보다 혼자 살게 될 경우 아침밥을 챙겨 먹지 못할 확률이 크다.

   여름방학이 끝난 지금 우리 대학 학우들은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조사를 시행했다. 6개의 단과대학(한의대 제외)에서 각 2개의 학과를 선정해 설문을 진행했으며, 180명의 학우(1학년:43, 2학년:61, 3학년:42, 4학년:28, 5학년:6)가 참여했다.

 

   3명 중 한 명은 공복으로 하루 시작

   설문에 참여한 180명의 학우 중 68(37.8퍼센트)은 일주일 모두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의 1/3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들 중 54(79.5퍼센트)부족한 잠을 더 자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또한 10(14.6퍼센트)4(5.9퍼센트)은 각각 아침 입맛이 없어서’, ‘비용이 부담되어서라고 설문에 적었다. 나머지 112(62.2퍼센트)만이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다고 답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180명의 학우 중 일주일에 몇 번이나 아침밥을 챙겨 먹을까? 주로 1-2회를 먹는다고 답한 학우가 총 41명으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36(20퍼센트), 16(10퍼센트)의 학우가 주 3-4, 5-6회 아침밥을 먹는다고 답하였다. 특히 일주일 모두 아침을 먹는다고 답한 학우는 17(9.4퍼센트)으로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

 

   한국인은 밥심

   아침식사를 챙겨 먹는다고 답한 112명의 학우 중 54(48.2퍼센트)이 백반을 먹는다고 답하여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컵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을 먹는다고 작성한 학우가 25(22.3퍼센트)으로 두 번째로 많은 비율을 나타냈다. 그리고 112명의 학우 중 19(16.9퍼센트), 8(7.2퍼센트)의 학우는 각각 시리얼과 과일을 먹는다고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기타에 응답한 학우는 6(5.4퍼센트)으로 샐러드(1), 선식(1), 유제품(4)을 먹는다고 답했다.

 

   아침식사는 대부분 어디에서 이루어질까?

   ‘(본가)’에서 아침을 먹는 학우는 112명 중 39(34.8퍼센트)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자취방기숙사라고 답한 학우는 28(25퍼센트)17(15.2퍼센트)으로 각각 두 번째,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여줬다. ‘식당이라고 답한 학우는 13(11.6퍼센트)으로 나머지 항목들에 비해서 비교적 적은 인원수를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편의점 및 패스트푸드점이라고 답한 학우들이 있다. 이들은 총 15(13.4퍼센트)으로 , 자취방, 기숙사의 뒤를 잇는 인원수를 보여 주었다.

   또한 편의점 및 패스트푸드점이라고 답한 15명의 인원 중 6(40퍼센트)은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한다고 전했다. 항목 중주변에 마땅히 식사 할 곳이 없어서라고 답한 학우는 아무도 없었으며 이것을 토대로 현재 우리 대학 주변에는 아침을 먹을 장소가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이들 중 대부분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기 위해서 밥을 포기하고 있다. 시험기간이 되면 밤을 새어 벼락치기를 하는 학우들이 있다. 실제로 밤을 새어 시험을 망친 경우가 있지 않는가? 이는 아침식사가 학습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뇌의 에너지원은 대부분이 탄수화물에서 얻어지는 혈당이다. 그렇기 때문에 식사를 통해 전달하는 혈당의 양이 바로 뇌의 기능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아침식사는 뇌의 기능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습능력, 기억력, 집중력이 높아지도록 돕는다. 아침식사를 생략하는 것보다 바른 생활습관을 가져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과 학습능력에도 더 효과적일 것이다. 학우 모두가 이 점을 유의하여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길 바란다.

유재현 기자**********@pine.d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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